한약재의 법제(法製) 용어해설(1) - 수처리법, 거(去)
목차 한약재의 법제(法製) 용어해설(1) - 수처리법, 거(去) ※ 수처리법 약재를 자르기 전에 일정량의 수분을 흡수하게 하여 연하게 만들어 썰기 좋게 하는 방법 1. 림법(淋法) - 물을 약재에 뿌리는 방법, 약재를 똑바로 세운 후 물을 위에서 아래로 뿌려 (일반적으로 2-4회) 젖어 연하게 되면 그대로 둔다. (박하, 향유 등..) 2. 세법(洗法) - 약재를 물 속에 넣고 빨리 씻는 방법, 즉시 꺼내어 약간 적시거나 적시지 않는 방법으로 약재가 불에 접촉하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한다. (진피, 상백피, 오가피, 자완, 포공영 등..) 3. 포법(泡法) - 단단한 약재를 일정기간 물에 담궈 두는 방법. (빈랑, 비해, 오약, 토복령, 방풍, 지각, 청피 등..) 4. 윤법(潤法) - 물에 젖어 축축..
2024. 5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