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팔꽃1 나팔꽃 나팔꽃[나팔꽃 전설] 약 400년 전부터 검은 씨앗이 약으로 쓰여 왔다 하는데, 그 약효가 특출하여 널리 소문이 나 있었다.옛날에 한 농부가 나팔꽃의 검은 씨앗을 꼭 구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.생각 끝에 집에서 소중하게 기르던 소를 끌고 가서 이 약과 바꾸어 왔다는 것이다.그래서 견우자(牽牛子)란 이름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. [효능]나팔꽃이 지고 난 뒤의 8~9월 초가을에 잘 익은 씨앗을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다.약용하고자 할 때에는 물에 담가 부풀게 하거나 또는 냄비에 넣어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.검은 씨가 더 좋다고 하나 흰색의 씨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배설이 치료의 기본․대변이 나오지 않고 또 오랜 체증일 때 설사시키는 약으로 쓴다.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달여서 복용한다... 2024. 10. 17. 이전 1 다음